본문 바로가기

일산

[일산 카페]커피도 품절된다는 걸 알게 해준 '네임드 커피'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일산 '네임드 커피' '네임드 커피'가 위치한 이 동네는 사실 밤리단길로 불리며 유명해지고 있는 동네이다. 네임드 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는 '블랙모카'와 '크림너츠라떼' 이름 마저 매혹적인 블랙모카를 맛보기 위해 주말 저녁 즈음 방문했다. 비가 와서 외관은 못찍었지만, 이름만큼 심플한 인테리어. 아마 이 동네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카페가 원래 있던 자리에는 횟집이있었다. 그런 공간에서 이런 깔끔한 디자인의 카페 생겨날 줄이야.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주문한 '블랙모카'. 하지만.. 이 날은 벌써 블랙모카가 SOLD OUT 살다살다 커피가 품절되는 건 또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약간 당황했다. 그래도 침착하게 그 다음 유명한 크림 너츠 라떼를 주문하였다. 빨대없이 마시는.. 더보기
[일산 술집]찬 바람불 때, 딱 좋은 술집'선오뎅바' 날씨가 추워질 때간단히 한잔하고 싶을 때 딱 좋은아지트를 공개합니다:D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오뎅바 '선오뎅' 여긴 오뎅바이기에일반 테이블은 없고,다 bar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오뎅바입니다. 메뉴는 1인 기본 오뎅 3개 5,000원 !(2인으로 가신다면 최소 6개 드셔야해요. 10,000원) 안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술 메뉴판 사장님이 메뉴판을 안주시더라도당황하지말고자연스럽게 벽을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렇게 테이블 앞에는 따뜻한 국물과 오뎅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습니다:D 이 날 마이호와 함께 주문한술은 소주와 사와(첫 만남때 마신 사와가 생각나서 사와를 주문!)너와 나의 사와♥ 이건 처음 맛보는 사와복숭아 맛 사와인데,도수도 낮고 꽤 달콤하더라구요. 여성분들이 딱 좋아하실 스타일- 레몬사와와 복숭아.. 더보기
[daily photo]우리 또영이 늦은 생파:D 겨울에 태어난, 소영이 늦은 생파:D 12/26일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 태어난 소영이. 그 기간에 내가 해외에 있었기에 어제 늦은 생일 파티를 했다. 우리도 이제 초가 꽤 많구나 흑흑 다들 올 해에는 더 행복해지자:D 해피뉴이어-! 더보기
[daily photo]2014년 어느 날, 그녀의 일상 집 뒤 버스정류 장 가게 앞 멍멍이. 킨텍스에 전시회 갔다가 한 컷. 킨텍스에서 대화 가는 길. 이때는 단풍이 그래도 남아있었네. 급 만난 히주랑 일산 UNO 우노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빵 해장엔 느끼한게 최고라는 히주와 함께 우노에서 시킨 시카고 피자 시카고 피자와 찰떡궁합 스파이시비프크림파스타*_* 웨스턴돔 초입 1층에 있는 꽃가게. 플라워샵엔 정말 사고싶은게 가득가득. 색이 참 곱기도 하다. 삼총사에 빠질 수 없는 소영이까지 급 합류 웨스턴돔에 우리의 아지트 에스터로이드 ASTEROID 이름이 참 맘에 든다. 여기 커피는 양과 맛이 최고! 이 날 은우까지 와서 카페에서 엄청 깔깔거리고 웃었는데. 우리 히죽이는 다음 날.... 우리랑 헤어지고 더 놀다 깁스를 하게 되었다 띠로리 더보기
[Daily photo]탄현에 스케이트장이 개장하였습니다. ​ 지난 밤 펑펑 쏟아지는 눈 덕분에 큰마을 뒷 길은 자연스럽게 스케이트장으로 변신. 꽈당할까봐, 조마조마 펭귄걸음으로 조심한다고 해보지만.. 몇번을 삐그덕할뻔했다+_+ 더보기
비오는 주말, 쇼핑+위험한관계 & 쏘이라떼 내가 사랑하는 베지밀. 간식으로 가방에 꼭 넣고다니는 아이:D 히죽이와 오랫만에 스벅에서 오만가지 주제로 이야기삼매경. 비오는 날. 콘파냐, + 쏘이라떼 그리고 히죽이까지 완벽한 조합이다. 뭐할까 고민하던 중. 위험한 관계를 보기로 결정! 세상에 시간까지 딱 맞아떨어지다니! 바로 롯데로 고고- 요건 영화보기전에 찰칵. 영화보고나서 순간 히죽이와 폭풍쇼핑했다. 요건 추워서 니트 갈아입었는데 따숩고 이뻐서 신남! 더보기
[일산카페]hey,honey(헤이,허니) : 캠팡카의 낭만! 일산에도 분위기 꽤 괜찮은 카페가 생기고 있다! 토요일 가을 밤, 동친(동네친구의 줄임말) 종으니와 마실 겸 탄현에서 대화까지 걸어갔다. 사실 [hey, honey]를 발견한건 현대백화점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캠핑카가 눈에 들어와서 내가 콕- 찜해놨다. 일산에 대형커피점이 아닌 이런 아기자기 카페가 생겨 너무 햄볶는다!!!! 히히 마침 [hey, honey]에 생일 이벤트를 한 손님 이 게셨나보다. 첫 방문부터 내부에 이벤트 데코가 *_* 사장님은 치우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나와 종으니는 나름 좋아함ㅋㅋㅋ 동네 마실이라 우리 둘다 착한 얼굴^^* 하하하하하하하하 처음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핫초코 시켜서 마시다가... 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은건지 결국 10시 넘어 와플을 시켰다. 그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