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2014년, 라오스 여행

[라오스자유여행]#9 방비엥에서 돼지뽈때기살을 만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방비엥을 걷다보면 꽃보다청춘 여파가 충분히 느껴진다ㅋㅋㅋ

꽃청춘이 반항 후, 그 후회하던 삼겹살 집은 이미

한국인을 위한 홍보간판이 있을 정도

 

 

조금 더 걷다보면 연기가 자글자글한 가게들이 쭉-

 오리, 닭, 돼지고기

고기들이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이렇게 착함!

 

어디한번 맛보기로 결정!  

 

자리를 잡고 라오비어와 그릴포크를 주문!

 라오스에서 라오비어는 1일 1병은 꼭 하고 온듯ㅋㅋㅋ

 

 샐러드도 함께 주문-

비엔티엔에서 소면에 쌈싸먹은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 곳도 역시 소면에 쌈을 싸먹을 수 있게

야채쌈과 소면을 함게 제공해준다.

(한국에 와서 보니.. 태국도 소면과 함께 야채쌈을 싸먹는 것 같다.

치앙마이 현지친구 페북에서 발견ㅋㅋㅋㅋ)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뽈때기뽈때기!

으앙 마싯엉ㅠㅠㅠ

진짜 이건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  

 함께 주문한..

이 샐러드는 실패ㅠㅠ

매운거 진짜 못먹는데...

안 매워보이는데..진짜 한번 입에 넣는 순간...........지옥을 경험+_+

그래도 그릴포크는....꿀맛!

전체적으로 쌈이랑 조화롭게 맛잇게 먹을 수 있던 음식: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