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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5년, 11년만에 다녀온 JEJU

[제주여행 4탄-보건식당]제주도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오분자기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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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처음 들은 오분작뚝배기

대체 오분자기 뚝배기가 머지?

오분작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일산사람*_*

 

협재해수욕장가기 전에 밥 한끼 딱 하고가려하는데

그래도 맛난거 묵어야지 하고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

 

그리하여 제주시청 근처 맛집을 찾던 중 찾게 된

보건식당

 

오분자기 뚝배기

간판에 딱 보이는 오분자기 뚝배기

 

오분자기, 널 만나러가기 10분전

주말이라 시청 주변 식당이라

한가하게 식사를 할 수있었습니다.

제주도 보건식당의 메뉴판

별도 메뉴판은 없고, 이렇게 현수막으로 모든 메뉴를 설명해주네요ㅎㅎ

이 날의 메뉴는

오분작뚝배기와 전복 뚝배기!

 

주문하고 간단히 나오는 밑반찬

반찬 하나하나가 깔끔하니 완전 우리 스타일~*

 보골보골

드디어 나온 오분자기뚝배기!!!!!!!!

보골보골

 이건 전복 뚝배기

안에 들어간 내용물과 오분작뚝배기와 다른 것 같다.

 고럼 이제 먹어볼까요?

 오분작 뚝배기를 뒤적뒤적해서

만나본

오분작

전복보다는 작고

쫀돋쫀독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다.

 가까이서 보니

꽤나 전복과 비슷하게 생김ㅋㅋㅋ

 

각 뚝배기에 바지락도 들어가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있다.

이 날 마이호는 밥 한 그릇은 추가로 뚝딱!

나도 밥 한공기 뚝딱! 

 

깔끔하게 찬 클리어 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오분자기 먹고

힘차게 협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제주도 오분자기 가격이 쪼꼼 높지만

그래도 한 번쯤 몸보신으로 먹어볼 만한듯!!!

 

담에 또 먹어바야지: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