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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8년,당일치기 부산여행

부산 여행의 시작, 본전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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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오면 꼭 반드시 들리는 원조 본전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미소랭스타입니다.

얼마 전 당일치기로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갈 때마다, 돼지국밥은 항상 먹는 1인으로써..

가장 최애하는 국밥집은 바로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본전 돼지국밥집 입니다.


KTX 열차가 부산 8시 37분에 도착해서 바로 달려갔지만,

역시나 줄 서 있는 본전 돼지 국밥.


참고로 원조 본전 돼지국밥집의 오픈시간은 8시 반입니다. 



한 1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간 돼지국밥. 

역시나 주문은 돼지국밥 2개요! 


예전에는 항상 소주를 시켰지만, 오늘은 이른 시간이고 여행의 시작이니 돼지국밥만 시켰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매력은 양념된 부추겠죠?


약간 심심한 국밥에 양념된 부추를 올리면 간이 알맞게 딱 되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사실 부산 본전 돼지국밥집의 반찬은 심플합니다.


생양파와 고추. 그리고 김치.

이 세가지만으로 돼지 국밥의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신기한 구성입니다. 



돼지국밥은 일반으로 시켰지만,

항상 먹다보면 특을 시킬 걸 후회하곤 합니다. 

그래도 아직 다음 음식들이 많으니까...라며 위안을 삼습니다. 


아... 수육에 대한 아쉬움도..... 



돼지 국밥 한 그릇 뚝딱한 뒤,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로 이동 한 뒤 커피 한잔.

평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놓은 하루기에 평소 잘 안먹던 스타벅스의 시즌메뉴

콜드폼 카푸치노를 시켜보았습니다.


다이어트 안녕~~~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돼지국밥.

사실 부산에 위치한 국밥집 중 본전 돼지국밥 외에도 유명한 곳은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 중 가장 입맛에 잘 맞고, 위치가 좋은 곳으로 본전 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역에서 KTX를 탑승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D


미소랭스타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