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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ote/포근한 일상

[생애 첫 미니카]타미야 조립기! 반가워 쿠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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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D

2015년 첫 주말은 먼가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서

미니카 조립에 도전!

요즘 레고부터 토이스토리 등 키덜트 문화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키덜트란?

키덜트[kidult ]: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하는 단어

 

저는 용산 아이파크에 위치한 '타미야' 매장을 방문해 첫 미니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소 차에 관심도 없던 제가 봐도........

저 많은 미니카에 눈이 돌아가네요*_*

어떤걸 조립할까 보다...

쿠마몬 발견!

으아 귀여워 귀여워

 

매장 센터에 테이블이 있어서

가족단위, 연인단위, 친구단위가 모여 머리를 모아 미니카 조립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 학원비를 띵까고

타미야를 모았다는 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카를 고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고 또 보고

초..초점은 나갓지만

원래 이 녀석을 하고싶었는데

시로쿠마라는 이 녀석는  한정판이라 이미 sold out

 

 

그리하여 쿠마몬으로 결정!

박스를 뜯어보니 무시무시한 먼가가 있다...

뙇아

펼쳐보니 의지를 샘솓게 하는 저 부품들!

불끈!

그리하여 조립완료된

저의 첫 미니카 '쿠마몬'

우와 나름 트랙에 돌려보니 슝슝 잘 돌아간다.

용산 아이파크에서 만들고

4층 이벤트장에 트랙장으로 바로 가서 트랙돌게하니 먼가 엄청 뿌듯뿌듯.

다음 달에 또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