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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4년, 라오스 여행

[라오스 자유여행]#7 방비엥 숙소추천 실버나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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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에서 VIP버스를 타고 방비엥으로 도착!

방비엥에서 이틀간 묵을 저의 숙소는 쏭강 앞에 위치한 실버나가 호텔 'silvernaga hotel'

http://www.silvernaga.com/

로비에 들어서자 멍뭉이 한 마리가 쫄래쫄래 다가와 절 응시합니다.

 누렁이는 휙 보다 카메라를 찍으려하니 외면

 이제 슬슬 체크인을하려하는데..

뒷통수가 따끔하여 돌아보니 보고있는 멍멍이.

 방비엥 실버나가 호텔 로비 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은 1명정도 있고,

다른 직원들은 영어에 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기 때문에 투숙하는 동안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체크인!

사전에 riverview를 요청해 배정받은 룸.

커튼을 걷으면... 쑴당의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건가요! 두구두구

쑴강 널 가까이 하러가겠어

1 step 2 step

 

 

발코니를 열고 보니 방비엥의 쑴강의 전경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니 마음까지 싹- 상쾌해지는 기분!

그 맑은 하늘을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방비엥 실버나가호텔의 욕실은

호텔 욕실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깔끔한 편입니다.

하지만 배수가 잘 안되서 여자분들은 머리깜으실때 난감난감하실꺼에요ㅠㅠ

쑴강 쪽에 내려와 바라본 실버나가호텔

 꽤 웅장해 보입니다:D

 

2층에 위치한 수영장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쑴강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영장은 비엔티엔 머큐어 호텔이 더...좋았던 것 같네요.  

 이렇게 ㄷ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발코니에 나오면 옆방이 바로 보인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기엔 예뻐효

3층에서 옆건물을 바라보니 고양이가 햇볕을 피해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층마다 화병이 놓여져 있던 실버나가 호텔

 

 떠나기 전날 숙소의 멍멍이

찰떡인줄*_*

자고있나 멍멍이?

 안자고있었던 멍멍이

 사진찍자 응시하는 멍멍이

더우니 바닥에 엎드려 꿈쩍안하던 강아지ㅋㅋㅋ

 

강아지의 표정을 보고있으니 먼가 저도 잠이 소르르르르...................

 

쑴강의 리버뷰를 원하신다면

실버나가 호텔 추천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