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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랭스타/미소랭스타 먹방투어

[영동시장 맛집]칭따오가 땡길 땐 매화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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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따오

빠밤-

 

문득 양꼬치가 땡기는 날이 있다.

영동시장에 양꼬치 정복하로 고고씽!

 

마이호가 폭풍서치해서 찾은 영동시장 양꼬치 맛집!

<매화양꼬치>

 

그 앞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홀 자리가 꽉 차서 안쪽에 있는 한 켠으로 우리는 자리를 앉았다.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세팅-

양꼬치 1인분과 꿔바로우를 주문:D

양꼬치가 참으로 나지런히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이 기분-

양꼬치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골고루 익어갑니다

양꼬치 먹다보니,

어느새 꿔바로우 등장!

여기는 꿔바로우 소스에 고추기름을 넣어준 듯 하다.

약간 매운맛이 감돌지만, 맛있게 매운 맛.

 

양꼬치엔 당연히 칭따오-

칭따오 마시며 나름 마이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식하기도 좋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영동시장 <매화 양꼬치> 다음에 또 가야지: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