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로 카페

[미소랭스타]로맨틱한 첫 데이트장소가 필요할 때, 플라워카페 '제프리' 낭만이 가득한 그 곳 대학로에서 우연하게 플라워카페 '제프리 JEFFREY'를 다녀오게 되었다. 카페 앞 부터 먼가 싱그러움이 가득가득- 매장에 들어가면 플라워카페라는 명칭에 맞게 예쁜 꽃들이 카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학로라 그런지 이런 미니 꽃다발이 바로 매장 앞에 있어서.. 로맨틱한 남자는 꽃 선물하며 데이트하기 딱 좋은 '제프리' 우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 오잉 주문하고보니.. 샷과 얼음물을 따로 주신다. 아마 진하기를 조절하라고 주시는 센-스인듯! 샷을 담아준 저..잔 너무나 탐나도다 *_* 커피 맛이 꽤나 맛있어서 의외로 놀람!!!!!!!! 여기는 매장도 이쁘고, 커피 맛도 좋고ㅠㅠ 트레이에 잔을 담아 주실때 이렇게 작은 화병도 함께 디스.. 더보기
[혜화/대학로 앞 카페]아늑한 카페를 원한다면'이공오도씨, 205℃' 주말데이트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 따뜻한 차를 한잔 하기 위해 성균관대 앞을 거닐다 발견한 어느 골목의 한 카페. 조용한 골목사이 밝은 카페 빛이 사람들의 발 길을 끌리게 하고 있다. 그 카페가 바로 [이공오도씨] 왜 카페 이름이 '205℃ 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나왔다 카페 내 이 곳 저 곳 여행사진이 가득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 가득가득. 카페 내 한 켠에는 다이어리, 수첩류가 판매하고 있었다. 또 오래된 LP판과 CD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커피 맛이 좋다는 그 커피를 드디어 맛보는 순간. 트레이에 참 곱게도 커피가 나왔다. 쌉싸롬한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한 입:D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 갱호오빠가 시킨 허브티는 이렇게 청순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