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산동 삼둥이 길냥이, 월요일의 시작! 지난주 몇 일 비가 많이 오던 날 이후 삼둥이 녀석들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되었다. 오늘 점심시간 다시 찾아간 삼둥이들의 아지트 오늘은 다행히 두 마리는 나른나른하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앉아있었다. "덥다냥" 친한 듯 안 친한듯 일정거리 유지중인 냥이들 그러던 중, 어떤 분이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며 빵봉지를 찢자... 다다닥 달려온다. 빵 조금을 떼어 주자 두 녀석이 이렇게 귀엽게 오물조물 빵을 먹는다. >_< 한 입 먹고는 입다시고, 또 달라고 눈빛을 발사중 빵 한 조각을 또 다시 한번 뜯어주니 한 마리 먼저 냠냠- 그러다가 옆에 냥이에게도 슬쩍 양보하는 사이좋은 녀석들. 빵 다 먹자 앉아서 저렇게 요염한 포즈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시작- 다른 한 마리는 간식도 다 먹었겠다 한쪽으로 가서....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