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랭스타]한 여름 밤, 한강 노들직녀 카페를 다녀오다.

 

 용산 CGV를 자주 이용하는 우리 커플은

얼마 전 산책을 하기 위해

용산 주변을 걷다

우연하게, 한강 카페를 발견!

 

신기하게 한강대교에

한 쪽은 노들직녀카페

한 쪽은 노들견우카페

이렇게 카페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_*

 

우왕 신기!

 

들어가보니,

카페인데 약간 편의점처럼 라면을 먹는 손님이 많고

과자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너무 덥기에

맥주는 주문!

 

요즘 클라우드가 너무 맛잇따*_*

 병따개 녀석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귀엽게 서있길래 한 컷-

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맥주마시며

마이호와 한 주 마무리

꿀-맛!

 

가끔, 한강이 생각날 땐

노들직녀/노들견우 카페에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