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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5년, 혼자 떠난 강릉

[짬뽕 맛집]그냥 짬뽕은 비켜! 전국5대짬뽕 강릉 '교동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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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교대에서 맛본 교동짬뽕

 

그 날 완전히 반해버린 짬뽕!

평소 짬뽕을 좋아라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먹은 짬뽕은

그냥 짬뽕에 불가했다 대 to the 박

 

그리하여

바람도 쐘 겸 다녀온 강릉!

교동반점의 '교동짬뽕' 후기를 공개합니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면

기본료도 안나오는 거리에 위치한 '교동반점'

안으로 미는 문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야하는 정감있는 가게 문.

주말 3시정도 도착했는데

다행히 북적북적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먹기 딱 좋았다.

사실 이전에 강릉여행때 지나가면서 보았을 땐,

사람이 꽤나 웨이팅이 길었던 기억이 있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역시 난 럭키!!!

 앉자마자 주무한

짬뽕밥((7,000원)

 기존 짬뽕보다

더 빨간듯한 비주얼.

 짬뽕밥이라

뭔가 푸짐해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숟가락을 드는 순간..

많은 홍합과 돼지고기, 해산물들이 등장하게 된다.

 꺄

침 꼴깍-

 일산에서

버스타고 달려와서

칼칼하니 짬뽕 한 그릇은 금방 뚝-딱!

 

밥 먹고 돌아보니

맛집답게 꽤나 유명한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많다.

 

 

서울에서 체인점으로 먼저 만난 교동짬뽕.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해산물 가득가득한 짬뽕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해산물이 만나

불향이 가득해 진한 국물을 깊을 맛을 내는 얼큰한 맛인 교동짬뽕은

추워지는 요즘

딱 먹기 좋은 한 그릇인거같다.

 

미소랭스타는 '교동반점' 별점은

★★★★ 

"강릉에 그렇게 올때 마다 왜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