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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꿀렁꿀렁해서
혼자 다녀온
강릉여행
화정터미널에서 3시간20분정도 달리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까지 편안하게 갈 수있다.
금요일부터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일요일 오전 12시차를 떠나고 급 출발!
강릉에 몇 번 다녀온 터라
어느 해변을 갈지, 고민하던 중
최근 빠져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소개된 강릉 '강문해변'이 생각났다.
바로 고고 씽! (교동짬뽕먹고)
교동반점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도착한 강문해변
기사님들이 솟대다리에 바로 내려주신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솟대다리
이 날 날씨가 막 화창하지는 않았는데
그 또한 분위기가 좋아서 힐링~*
에메랄드 바다빛
힐링포토타임-
강문해변에는 이런 설치물들이 있어서
요즘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사진 찍기 딱 좋음-
일요일 바다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또 날씨도 그렇게 안추워서
더 좋았던 순간들.
혼자 다녀온 강릉
많은 생각들을하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있던 시간.
다들 혼자간다며.................
나를 토닥토닥해주며
같이 못가줘서 미안하다고 맘써줬다(내틴구들밖에없다엉엉)
마음이 허할땐,
혼자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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