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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단풍나들이와 함께한 경주 자전거여행 1일차 얼마 전 다녀온 경주. 일산에 생긴 고양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직통으로 경주까지 달려갔다. 아침 8시20분 일산에서 출발하는 버스. 사실 작년까지만해도 동서울에 7시까지 달려가 첫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체력이.. 이제는 힘에 버겁다. 이 날 여행도 늦잠(?!)을 자버려서 허겁지겁 터미널로 달려갔다. 다행히 버스표를 사전에 예매해두었기때문에 촉박한 시작은 아니었는 듯. 토요일에 날씨까지 좋아서 꽤 차가 막혔다. 경주까지 무려...대략 6시간정도 걸렸으니..ㅠㅠㅠ 12시 20분 도착예정이었지만 우리는 2시쯤 도착해 늦은 점심으로 제빠르게 여행을 시작했음. 사실 맛집을 가려했지만, 빨리 경주를 둘러보고싶다는 마음에 골목안 식당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5,0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꽁치구이까지 반찬으로 주셔서 재빠.. 더보기
[향수]DEMETER Daisy (데메테르 데이지) 여자들을 위한 향수 데메테르 :D 회사 실장님께 깜짝 선물 받은 아이입니다! 데이지라는 이름에서 이 아이의 러블리한 향이 느껴지시나요?^^ 이름이 너무 이뻐서, 아침에 출근할 때 공원에서 한 컷 찍어보았어요 히히'ㅡ' 데미테르 데이지: 햇살을 가득 품은 바람이 부는 초록 들판에서 해맑게 웃는 즐거운 소녀, 언제나 행복했던 그 기억. 저도 초록 들판에서 해맑게 웃는 즐거운 소녀가 되고싶스무이다!!!!!!!!! 요렇게 상콤한 노랑이 데미테르^.* 사실 잔향이 오래가는 향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향이 좋고 용기도 들고다니기 편해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소녀감성을 잃어가시는 분들, 데미테르 데이지로 상콤한 여성으로 거듭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해요:D 더보기
[일산카페]hey,honey(헤이,허니) : 캠팡카의 낭만! 일산에도 분위기 꽤 괜찮은 카페가 생기고 있다! 토요일 가을 밤, 동친(동네친구의 줄임말) 종으니와 마실 겸 탄현에서 대화까지 걸어갔다. 사실 [hey, honey]를 발견한건 현대백화점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캠핑카가 눈에 들어와서 내가 콕- 찜해놨다. 일산에 대형커피점이 아닌 이런 아기자기 카페가 생겨 너무 햄볶는다!!!! 히히 마침 [hey, honey]에 생일 이벤트를 한 손님 이 게셨나보다. 첫 방문부터 내부에 이벤트 데코가 *_* 사장님은 치우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나와 종으니는 나름 좋아함ㅋㅋㅋ 동네 마실이라 우리 둘다 착한 얼굴^^* 하하하하하하하하 처음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핫초코 시켜서 마시다가... 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은건지 결국 10시 넘어 와플을 시켰다. 그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