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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먹거리

[라오스자유여행]#9 방비엥에서 돼지뽈때기살을 만나다 방비엥을 걷다보면 꽃보다청춘 여파가 충분히 느껴진다ㅋㅋㅋ 꽃청춘이 반항 후, 그 후회하던 삼겹살 집은 이미 한국인을 위한 홍보간판이 있을 정도 조금 더 걷다보면 연기가 자글자글한 가게들이 쭉- 오리, 닭, 돼지고기 고기들이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이렇게 착함! 어디한번 맛보기로 결정! 자리를 잡고 라오비어와 그릴포크를 주문! 라오스에서 라오비어는 1일 1병은 꼭 하고 온듯ㅋㅋㅋ 샐러드도 함께 주문- 비엔티엔에서 소면에 쌈싸먹은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 곳도 역시 소면에 쌈을 싸먹을 수 있게 야채쌈과 소면을 함게 제공해준다. (한국에 와서 보니.. 태국도 소면과 함께 야채쌈을 싸먹는 것 같다. 치앙마이 현지친구 페북에서 발견ㅋㅋㅋㅋ)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뽈때기뽈때기! 으앙 마싯엉ㅠㅠ.. 더보기
[라오스 자유여행]#2 비엔티엔/메콩강야시장/라오스 한인마트/라오스 먹방♡ 라오스 비엔티엔의 한 한인마트에서 얻은 정보로 비엔티엔의 야시장을 볼 수 있는 메콩강 주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라오스의 모든 가게들은 거의 8시면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엔의 야시장은 늦은시간까지 구경하고 마음껏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메콩강을 거닐다 발견한 버블티가게. 버블티의 당도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한국에 있는 버블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당도 30%가 우리나라 30%보다 훠-얼씬 달달합니다ㅎㅎ 타로인줄알고 시킨 우롱티 우롱티에 달달한 시럽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당도를 30%로 했는데....우리나라에서 시럽 다 넣은 맛 ㅋㅋㅋㅋ 비엔티엔의 메콩강 주변의 야시장 풍경. 야시장 길목 초입에서 에 나온 그 바나나팬케이크가 눈에 보입니다. 하...이건 그냥 지나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