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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 맛집

[미소랭스타]야들야들 삼계탕이 땡긴다면 논현삼계탕! 초복에는 역시 삼계탕! 여름철 몸보신에는 삼계탕만한게 없는 것 같다. 복날 몸보신을 하기위해 논현동 삼계탕집을 수소문한 끝에 논현삼계탕으로 결정! 강남역 근처 삼계탕집을 찾다보니 가장 먼저 떠오늘 곳이 바로 논현삼계탕:D 논현삼계탕 바로 입구에 이렇게 메뉴 디스플레이가 따악! 삼계탕을 비롯한 닭복음탕, 산삼튀김, 각종 죽까지 판매 중이다. 우리가 주문한 삼계탕(15,000원) 보글보글 파송송~ 닭한 마리가 뚝배기에 쏙- 살이 완전 야들야들 저 닭 뱃속에는 찰밥과 밤과 대추등으로 꽉 속이 차있다. 국물도 시원하니.. 한 그릇 원샷!ㅎㅎ 미소랭스타 논현삼계탕에 주는 별점은! ★★★★ [부들부들 육질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땐 논현삼계탕으로!] 초복,중복,말복 삼계탕이 생각 날때는 논현삼계탕 추천합니다>_ 더보기
[영동시장 맛집]칭따오가 땡길 땐 매화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 빠밤- 문득 양꼬치가 땡기는 날이 있다. 영동시장에 양꼬치 정복하로 고고씽! 마이호가 폭풍서치해서 찾은 영동시장 양꼬치 맛집! 그 앞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홀 자리가 꽉 차서 안쪽에 있는 한 켠으로 우리는 자리를 앉았다.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세팅- 양꼬치 1인분과 꿔바로우를 주문:D 양꼬치가 참으로 나지런히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이 기분- 양꼬치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골고루 익어갑니다 양꼬치 먹다보니, 어느새 꿔바로우 등장! 여기는 꿔바로우 소스에 고추기름을 넣어준 듯 하다. 약간 매운맛이 감돌지만, 맛있게 매운 맛. 양꼬치엔 당연히 칭따오- 칭따오 마시며 나름 마이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식하기도 좋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영동시장 다음에 또 가야지: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