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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데이트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 따뜻한 차를 한잔 하기 위해 성균관대 앞을 거닐다 발견한 어느 골목의 한 카페.
조용한 골목사이 밝은 카페 빛이 사람들의 발 길을 끌리게 하고 있다.
그 카페가 바로 <205℃>[이공오도씨]
왜 카페 이름이 '205℃ 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나왔다
카페 내 이 곳 저 곳 여행사진이 가득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 가득가득.
카페 내 한 켠에는 다이어리, 수첩류가 판매하고 있었다.
또 오래된 LP판과 CD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커피 맛이 좋다는 그 커피를 드디어 맛보는 순간.
트레이에 참 곱게도 커피가 나왔다.
쌉싸롬한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한 입:D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
갱호오빠가 시킨 허브티는 이렇게 청순한 찻잔에 나온다.
정말 TEA 한 잔 하고 싶어지는 앤틱한 저 매력.
갱호오빠가 찍어준 내 사진☞☜
커피 잔까지 먹어버릴 기세
'ㅡ' 다 먹어버릴테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창밖을 나란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그 자리에 앉아 나란히 밖을 쳐다보는 것도 꽤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번엔 그 자리에 앉아봐야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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