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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넷이 모이면 싸다. 단 돈 5만원에 강릉가는 TIP 안녕하세요 미소랭스타입니다:D 국내 여행에서 가장 좋은 교통수단 KTX. 레츠코레일에서 아직도 휴가를 못가신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넷이서 5만원!코레일에서 코레일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강릉선 KTX를 왕복 5만원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령/나이에 상관없이 4명이 모이기만 하면 바로 할인! 성인 4명이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KTX를 이용할 경우, 11만 4천원(27,600*4)원이 드는 점을 비교하면무려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넷이서 5만원 상품은 코레일 웹페이지 또는 코레일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KTX 넷이서 5만원 할인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할인율이 높기때문에일반 승차권 예매보다 .. 더보기
부산 여행의 시작, 본전 돼지국밥 부산에 오면 꼭 반드시 들리는 원조 본전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미소랭스타입니다.얼마 전 당일치기로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갈 때마다, 돼지국밥은 항상 먹는 1인으로써..가장 최애하는 국밥집은 바로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본전 돼지국밥집 입니다. KTX 열차가 부산 8시 37분에 도착해서 바로 달려갔지만,역시나 줄 서 있는 본전 돼지 국밥. 참고로 원조 본전 돼지국밥집의 오픈시간은 8시 반입니다. 한 1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간 돼지국밥. 역시나 주문은 돼지국밥 2개요! 예전에는 항상 소주를 시켰지만, 오늘은 이른 시간이고 여행의 시작이니 돼지국밥만 시켰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매력은 양념된 부추겠죠? 약간 심심한 국밥에 양념된 부추를 올리면 간이 알맞게 딱 되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사실 부산 .. 더보기
KTX에서 콘센트이용하는 방법 부산여행의 시작은 KTX당일치기 여행인만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새벽 6시 열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3시간정도의 열차시간동안 전날 미처 충전하지 못한 휴대폰을 충전하며 KTX를 이용하였습니다. 열차 안에서 콘센트 이용을 위해서는KTX에서 열차에서 창가자리를 앉느냐, 콘센트 자리를 앉느냐 선택이 필요합니다. KTX 열차 내 콘센트는 창문과 창문사이인 벽면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감상은 약간 포기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전 새벽시간 대라.. 그냥 잠을 잘거라 경치를 포기하고 콘센트를 택했습니다. KTX에서 콘센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3,5,12 ABCE열을 이용하면 콘센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지난 번 광주송정 열차에서는 가족석 의자 뒤쪽에서도 콘센트를 발견하였습니다) 3시간동안 꽉 꽉 채워진.. 더보기
KTX 저렴하게 이용하는 꿀팁! 국내 여행시, 자주 이용하는 KTX 가끔 비행기값 못지않은 금액때문에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게 하기도합니다.하지만 그만큼 편안하고 빠르니까 이용할 수 밖에 없긴 하죠?ㅎㅎ 그래도 기왕 타는거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청소년드림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10%~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단, 혜탹을 받기 위해선 코레일 사이틍서 '청소년 회원 동의'를 꼭 완료해야합니다. 해당 상품은 코레일 웹사이트 또는 코레일 톡으로 구매했을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2. 힘내라 청춘만 25세부터 만 33세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힘내라 청춘 혜택 역시 청소년 드림과 마찬가지로 코레일을 통해서 청년인증을 받아야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합니다.출발 1일 전까.. 더보기
[제주여행 5탄]셀프 데이트스냅 찍기 딱 좋은 제주 협재해수욕장 여행의 묘미는 사진 그리고 먹방 사진찍는 걸 또 찍히는 걸 좋아라하는 나는 삼각대를 들고다니며 셀프스냅을 자주 찍곤 한다. 마이호는 평생 찍을 사진을 나 만나면서 매번 기록갱신을 하는 중ㅋㅋㅋ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스냅사진을 놓칠 수없기에 협재해수욕장에서 한 컷!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협재해수욕장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D 나도 소원 빌기 동참.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니까 꼭 이루어졌음 좋겠다:D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파란 하늘과 뭉개뭉개 구름이 보기만해도 힐링 그 자체. 다른 해변들보다 협재해수욕장은 사람이 적어서 혼자 여행하기도 괜찮은 곳 같았다. 인적이 많지는 않아서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도 간혹 .. 더보기
[제주여행3탄]우비쓰고 다녀온 성산일출봉! 해녀의집에서 간단히 한 잔 번개맞으며 시작한 제주여행 2일차. 전 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원래 계획했던 한라산은 올라갈 수없었다ㅠㅠ 출입통제할 정도로 날씨가.............흑흑.. 그래서 결정한 성산일출봉!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정도 달려간 성산일출봉 버스정류장 주변 이렇게 느낌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다. 느낌 좋네:D 버스정류장 근처 편의점에서 우비를 사서 성산일출봉으로 무브무브! 드디어 도착한 성산일출봉- 올라갈 수록 구름과 가까워지는 느낌. 조금 더 올라가니 구름과 어우러진 풍경이 AWESOME!!!!!!!!!!!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내내 my way 느낌 풍기는 마이호 >_< 올라가면서 살짝 쉬는 타임에 찍은 풍경. 예전에 올 땐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ㅠㅠㅠㅠ 올라갈 때 숨이 헥헥 으아, 운동.. 더보기
[제주여행 2탄]호불호 갈린다는 몸국 도전! "제주도 갈꺼야!"! 라고 말하니 주변에서 꼭 먹어보라는 호불호 음식 제주 몸국 제주 몸국을 먹어 보기위해 제주 민속 오일장에 다녀왔다. 여행을 다니며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그 지역의 시장을 구경하는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을 방문! 너무 배고파서... 제주민속오일시장 안은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다. 몸국과 고기국수를 목적으로 하였으니 먹자쪽으로 이동! 시장 안쪽에는 먹자라인은 꽤나 호객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 중 한 곳에서 해물파전을 준다고 하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제일 많아 보였음)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의 메뉴는 보통 이렇습니다. 국밥/국수/그리고 포장마차 메뉴들ㅋㅋㅋㅋㅋㅋㅋ 몸국은 6,000원 고기국수는 5,000원 들어가자 기본적으로 홍합탕과 기본 .. 더보기
[제주여행 1탄]번개맞은 비행으로 시작한 제주여행! 11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으로 다녀온 제주도! 주변에 다녀온 친구들 여행 후기를 들으니.. 제주도가 예전 그 제주도가 아니라고 해서 너무나 궁금해서 다녀올 제주!!!! 목밤에 떠나 일요일에 올라오는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가는 편은 제주항공으로 예매. 저녁 7시 35분 김포공항 출발. 국내선은 비행기 출발 40분 전까지 도착하는 게 좋다. 탑승수속은 비행기 출발 20분 전까지 수속마감 비행기 탑승시작은 비행기 출발 20분 전부터 탑승시작, 5분전 탑승마감. 이 날 제주도 가는 비행기편에서... 번개를 맞았다. 창가쪽에 앉아있었는데 뭔가 쿵!하며 보랏빛이 번쩍였는데 그게 번개였던 것같다. 그 시작으로....50분이면 갈 수있는 제주도를 하늘 위에서 2시간 넘는 시간을 보냈다ㅠ.. 더보기
[강릉여행]미리 다녀온 겨울바다, 힐링여행 '강문해변' 요즘 마음이 꿀렁꿀렁해서 혼자 다녀온 강릉여행 화정터미널에서 3시간20분정도 달리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까지 편안하게 갈 수있다. 금요일부터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일요일 오전 12시차를 떠나고 급 출발! 강릉에 몇 번 다녀온 터라 어느 해변을 갈지, 고민하던 중 최근 빠져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소개된 강릉 '강문해변'이 생각났다. 바로 고고 씽! (교동짬뽕먹고) 교동반점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도착한 강문해변 기사님들이 솟대다리에 바로 내려주신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솟대다리 이 날 날씨가 막 화창하지는 않았는데 그 또한 분위기가 좋아서 힐링~* 에메랄드 바다빛 힐링포토타임- 강문해변에는 이런 설치물들이 있어서 요즘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사진 찍기 딱 좋음- 일요일 바다는 생각보다 .. 더보기
[짬뽕 맛집]그냥 짬뽕은 비켜! 전국5대짬뽕 강릉 '교동반점' 어느 날 우연히 교대에서 맛본 교동짬뽕 그 날 완전히 반해버린 짬뽕! 평소 짬뽕을 좋아라 하지만.. 와 지금까지 내가 먹은 짬뽕은 그냥 짬뽕에 불가했다 대 to the 박 그리하여 바람도 쐘 겸 다녀온 강릉! 교동반점의 '교동짬뽕' 후기를 공개합니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면 기본료도 안나오는 거리에 위치한 '교동반점' 안으로 미는 문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야하는 정감있는 가게 문. 주말 3시정도 도착했는데 다행히 북적북적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먹기 딱 좋았다. 사실 이전에 강릉여행때 지나가면서 보았을 땐, 사람이 꽤나 웨이팅이 길었던 기억이 있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역시 난 럭키!!! 앉자마자 주무한 짬뽕밥((7,000원) 기존 짬뽕보다 더 빨간듯한 비주얼. 짬뽕밥이라 뭔가 푸짐해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