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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4년, 라오스 여행

[라오스 자유여행]#5 비엔티엔/메콩강 야시장 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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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에서의 첫 날밤.

한인쉼터에서 잠깐 쉬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라오스에서 보내는 의미 있는 날의 시작이었다.

메콩강 야시장 건너편 길목에는 음식점, 마사지샵,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포장마차까지 다양한 상점을 쭉- 볼 수 있다.

 

우리는 현지분이 추천해주신 라오스 맛집!

메콩강 야시장의 맛집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을 먹으러 고고씽!!ㅋㅋㅋㅋ

한인쉼터에서 쭉- 내려오다가

사거리를 두 번 지나 좌회전을 하면

라오스에 위치한 대장금 한식집이 보입니다.

그 곳을 지나면 '밥집'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그 바로 앞 가게가 우리가 가려하는 라오스 현지인이 강추한 음식점!

현지 분이 추천해주신 음식점.

꽤 가게 도 넓습니다.

저 3공간 모두 이 한 가게에서 운영하는 중!

북적북적 손님도 많고 서버도 많습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가장 무난한 기본 음식으로 주문!

한국에서 쉽게 볼 수있는 야채쌈들을 이렇게 내줍니다.

(중간중간 퉤퉤 뱉고싶은 야채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드디어 고기와 소면(?)등장!

저 소면은 처음에 왜주는가 싶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노릇노릇:)

바삭바삭

하지만 속은 사르르르~

따로 주문한 스프링롤까지 주문한 메뉴 모두 등장!

메뉴가 이제 나왔으니

라오비어와 함께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라오스에서의 첫 저녁 건배!~~

스프링롤도 도전!

했다가.......퉤퉤 한입먹고 포기했습니다.

라오스에서 음식 첫 실패 헝헝ㅠㅠㅠ

요래요래 쌈을 싸서 드시면 꿀맛!

먹어보고 꿀맛이어서 또 주문...

그래서 또 먹고 또 먹고 왔습니다. ㅎㅎ

 

 

소화시킬 겸 라오스 골목 돌아다니는데

아이폰아닌 아이포 발견ㅋㅋㅋㅋ

로고도 사과 앙!문

국수 그릇이네요ㅎㅎ

센스폭발

라오스 여행 책자에서 본 풀문카페도 발견.

외국인이 많아서 좋다.

 

첫 날밤 야시장 구경은 툭툭타고 귀가를 했습니다.

야시장에서 머큐어 호텔까지 1인당 2만낍.

라오스에서 첫 날밤은 비어라오 골드와

연어맛 과자로 하루 마무리 끄읏!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