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에서의 첫 날밤.
한인쉼터에서 잠깐 쉬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라오스에서 보내는 의미 있는 날의 시작이었다.
메콩강 야시장 건너편 길목에는 음식점, 마사지샵,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포장마차까지 다양한 상점을 쭉- 볼 수 있다.
우리는 현지분이 추천해주신 라오스 맛집!
메콩강 야시장의 맛집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을 먹으러 고고씽!!ㅋㅋㅋㅋ
한인쉼터에서 쭉- 내려오다가
사거리를 두 번 지나 좌회전을 하면
라오스에 위치한 대장금 한식집이 보입니다.
그 곳을 지나면 '밥집'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그 바로 앞 가게가 우리가 가려하는 라오스 현지인이 강추한 음식점!
현지 분이 추천해주신 음식점.
꽤 가게 도 넓습니다.
저 3공간 모두 이 한 가게에서 운영하는 중!
북적북적 손님도 많고 서버도 많습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가장 무난한 기본 음식으로 주문!
한국에서 쉽게 볼 수있는 야채쌈들을 이렇게 내줍니다.
(중간중간 퉤퉤 뱉고싶은 야채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드디어 고기와 소면(?)등장!
저 소면은 처음에 왜주는가 싶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노릇노릇:)
바삭바삭
하지만 속은 사르르르~
따로 주문한 스프링롤까지 주문한 메뉴 모두 등장!
메뉴가 이제 나왔으니
라오비어와 함께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라오스에서의 첫 저녁 건배!~~
스프링롤도 도전!
했다가.......퉤퉤 한입먹고 포기했습니다.
라오스에서 음식 첫 실패 헝헝ㅠㅠㅠ
요래요래 쌈을 싸서 드시면 꿀맛!
먹어보고 꿀맛이어서 또 주문...
그래서 또 먹고 또 먹고 왔습니다. ㅎㅎ
소화시킬 겸 라오스 골목 돌아다니는데
아이폰아닌 아이포 발견ㅋㅋㅋㅋ
로고도 사과 앙!문
국수 그릇이네요ㅎㅎ
센스폭발
라오스 여행 책자에서 본 풀문카페도 발견.
외국인이 많아서 좋다.
첫 날밤 야시장 구경은 툭툭타고 귀가를 했습니다.
야시장에서 머큐어 호텔까지 1인당 2만낍.
라오스에서 첫 날밤은 비어라오 골드와
연어맛 과자로 하루 마무리 끄읏!ㅎㅎ
'Travel > 2014년, 라오스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자유여행]#7 방비엥 숙소추천 실버나가 호텔♡ (0) | 2015.01.07 |
---|---|
[라오스 자유여행]#4 방비엥 거리 지도로 한눈에 보기 (0) | 2014.12.31 |
[라오스 자유여행]#3 비엔티엔에서 꼭 들려야 할 한인쉼터 L&K렌트카♡ (5) |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