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경희대 맛집]분위기 있는 분식 <빨봉분식>

 경의중앙선이 개통되고

탄현에서 회기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호선과 경의중앙선의 만남지점 '회기역'으로 오늘의 데이트코스 결정!

회기 대학교때 참......많이도 왔었는데ㅎㅎ

 경희대 쪽에 위치한 '빨봉분식'이라는 곳이 눈에 딱 들어와서 이 날의 저녁은 여기로 결정!

'빨봉'의 뜻은 뭐에요?

 들어서니 메뉴 판 앞 글자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마음을 파는 분식집 '빨봉분식']

[ 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합니다. ]

 메뉴판 고르는 그 분.

사실 그 이가 선정해온 맛집 세 곳 중 빨봉분식이 가장 혹해서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D

 세트를 주문하자

식기류가 정갈하게도, 깔끔하게고 위생적으로 나옵니다.

빨봉 도장 'ㅡ'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돈까스 떡볶이와

우동 샐러드!

으아 비쥬얼부터 이게 어떻게 분식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동샐러드는 마치..

미즈컨테이너의 파스타샐러드를 먹는 그 느낌!

우동이 꼭 따뜻할 편견은 버리thㅔ요!

 요거요거 돈까스 떡볶이 물건입니다.

카레향이 살~짝 감돌며

바삭한 돈까스 그리고 매콤한 떡볶이의 조화

별 다섯개 빵빵빵!

 진짜 순식간에 먹어치운 상황.

대 to the 박

분위기 있게 분식 드시고 싶을 땐,

회기 빨봉분식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