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소랭스타/미소랭스타 카페투어

[일산카페]waffle lui(와플루이) : 1870원의 행복!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 밤.

태풍 산바가 온다길래 저벅저벅 걸어갔단 주엽!

히덩이랑 전화하다가

둘다.....피에타가 보고싶지만. 섣불리 피에타를 혼자 볼 용기가 안났다.

아무리 내가 혼자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하지만!

결코 피에타는 혼자 볼 엄두가 안나더라ㅠ

그래서 급 히덩이와 주엽 롯데시네마에서 9시 피에타를 보기로 결정!

 

히덩이 기다리면서 그랜드백화점을 오랫만에 구경하는데.

세상에나 지하2층의 리모델링이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카페에, 에뛰드, 미샤, 이니스프리, 올리브영까지 생겼다!

 

푸드코트에 다양한 식품코너도 생기고 오홍홍*

나름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다좋다. 더군다나 푸드코트를 10시까지 한다는!

 

영화의 필수품인 커피를 사기위해 둘러보던 중

대학로에서 마주했던 <와플루이>발견!

아메리카노가 187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하고 있는 가게. (아이스도 1870원 임니당!)

 

 

대략 가격표는 이렇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젤라또 스무디도 팔고있던데, 다음번에 도전해봐야지!!!!!!!

젤라또 스무디는 3,000원 했던거 같음^.*

커피를 받자마자 후다닥 영화관에 들어가는 김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1870원에 양도 꽤 많고, 맛도 꽤 괜찮다!ㅎㅎ

이제 주엽에서 내리면 종종 이용할 듯!

+사실 와플루이는 이름처럼 와플전문점!

와플은 기본적으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