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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오사카 여행 포스팅 시리즈]
▷[교토&오사카 여행]내 생애 첫번째 료칸 '유모토칸'
안녕하세요 미소랭스타입니다:D
유모토칸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체크인 후 대접받는 저녁 덕분에 푹자고 일어나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오전8시에 조식을 예약해둔터라... 시간에 맞춰 전날 석식과 같은 식사룸으로 갔습니다.
유모토칸의 3월 조식은 은어였습니다 ㅎㅎ
정갈하게 놓여진 반찬과 은어입니다.
은어는 불위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넘나 맛있습니다.
생선을 평소 안 좋아하는 마이호도 유모토칸의 은어는 맛있게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해초와 두부
은어에게 미안하지만 노릇노릇 구워지는 중.jpg
말린 은어가 이렇게 맛난걸줄은 몰랐네.jpg
양파와 두부가 들어가서 넘나 깔끔하던 국이었습니다.
이거슨 해장을 위한 최적의 수프.jpg
조식의 디저트는 역시나 요거트
하지만 그냥 요거트가 아니라 저 안에 생망고가 들어있어서......또 다른 반전이있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조식을 먹고 또 다시 한 번더 온천을 하고 체크아웃하였습니다.
유모토칸에서 너무나 완벽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서 1박으로는 너무나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고토 온센역 가기 전 유모토칸 직원분들이 따뜻한 배웅과 사탕을 주셨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대접받는 느낌을 받게해준 유모토칸.
좋은 사람과 최고의 힐링타임을 보내고 온 것 같아 행복한 하루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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