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방비엥 도착!
꽃보다청춘에서 멤버들이 푹 빠진 방비엥을 실제로 길거리에 나서보니
이건 뭐...먹거리가 길거리에 쭈-욱 널려있습니다ㅎㅎ
방비엥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음식 중 하나는
바베큐 그릴 음식!
실버나가 호텔 옆에서도 바로 꼬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한 액티비티 점 앞에서는 아기 강아지가 숨막히는 뒷태를 자랑하며
아장아장 스텝을 밟고 지나갑니다.
으앙.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옆모습마저 매력넘치는 강아지 우쭈쭈
해당 골목을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꼬치가게가 또 나옵니다.
우리나라 떡볶이 판매하는 것처럼 꼬치 상인들을 손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은 어느나라를 가건 언제나 맛있습니다:D
꽃보다 청춘에서 나왔던
그 정글바!
도착시간이 아직 이른시간이었는지, Bar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보통 식사위주 레스토랑
저녁엔 술과 음악이 있는 Bar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또 만난 강아지.
눈빛이 먼가 카리스마가.......*_*
거리에 하우스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손바닥도 안되는 작은 화분을 문에 철사로 걸어 엔틱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방비엥에는 각국에서 모인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Bar가 많이 있습니다.
느낌있는데로
필 꼳히는데로 방문하셔도 어디든 분위기는 최고!
방비엥 메인로드 한 켠에는 이렇게 갤러리를 운영하는 공간도 보입니다.
메인로드에서 바베큐그릴이 밀집해있는 골목을 가다보면
이렇게 사원도 구경하실 수있습니다.
하늘이 참 맑은 라오스이기에,
색감이 돋보이는 건물은 그 아름다움에 배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늘색 건물을 보자 셔터를 찰칵!
이 건물을 배경삼아 카톡프사용 사진도 찰칵!
방비엥에서 가장 컬쳐쇼크했던건..
닭들이 저렇게 자유롭게 집앞 마당을 활보한다는 것...
진짜 오토바이 밑으로도 요래저래 다니고
사람들 곁에도 오고...............
신기방기
하늘이 참 맑은 방비엥
한국의 추위는 잠시 잊고
12월 방비엥 날씨는 참 좋습니다:D
벌써 라오스 맑은 하늘이 다시 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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