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양꼬치를 접한 종로의 양꼬치 전문점 '미각'
우리 히덩이에게 마이호를 처음 소개시켜주고,
우리의 2차는 마이호의 추천으로 맥주를 먹기 위해 '미각'으로 고고띵!
참고로 이 날 허히덩은 양꼬치를 처음 접하는 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벌써 자리가 매장안 사람들이 바글바글
우리는 뒷 한 켠에 자리를 앉았다.
1차에서 통골뱅이랑 물회를 많이 먹어서
간단히 양꼬치 1인분, 갈비 1인 칭따오 1인분을 주문했다.
양꼬치가 좋은점 그냥 꼬치 꼽기만하면 저절로 구워진다는 점~
히히
고기 잘 못굽는 사람에게는 맛있게 손 쉽게 먹을 수 있는게
바로 양.꼬.치
양고기 열심히 칭다오와 짠-하며 먹는 중
우리 히정이가 찍어준 마이호와 투샷^.^
우리 히덩이 오랫만에 찰칵-
히덩이 이마는 백만불짜리 이마 봉긋봉긋
오늘 양꼬치를 처음 접한
히덩이는 칭다오와 최고의 궁합을 맛보고 따봉을 들어줌!
역시 양꼬치엔 칭다오
셀카젱이 아니랄까바
이 날도 마이호와 셀카를 찰칵.
대학교 내내 둘이 정말 많은 사진을 남겼는데..
요 근래 함께한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
그래서 마이호가 찍어준 우리둘이 투샷-
요즘 핫하다는 셀카어프로 찰칵
마지막 사진은 소니로 마무리이이!
미각에서 신나게 먹고
마이호와 희정이 버스 데려다준 후
소화 시킬 겸 시청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 밤 날씨가, 딱- 걷기 좋은 날씨.
시청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기분좋은 날씨를 느끼며
많이 쉬고 있었다.
참, 서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앞으로를 평상 함께할 남자와,
나의 20대 추억을 공유한 친구르 소개시켜준 날.
마음 한 가운데가 먼가 따뜻했다.
참 나는 복 많이 받은 사람인 것같다.
앞으로도 잘 할게요 내사람들, 그리고 내사랑:D
'미소랭스타 > 미소랭스타 먹방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에서 치맥이 땡길 땐'존슨켄터키' (0) | 2015.06.29 |
---|---|
[강남 맛집]마늘보쌈 생각 날 땐, 소담애! 좋은데이 블루도 있어요:D (0) | 2015.06.09 |
[영동시장 맛집]칭따오가 땡길 땐 매화양꼬치 (0) | 201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