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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송년회로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왔습니다.
국제시장의 주배경지는 부산의 국제시장이지만..
영화의 배경은 우리의 힘든 삶, 아픈 과거 전체를 담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윤제균 감독의 전작 스파이를 크게 재밌게 보지 않았기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영화 '국제시장'은 우리 집에 있는 부모님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이 평범한 한 남자 '덕수'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의 삶을 그리는 과정에서
관객들을 웃기기도, 울리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가족을 위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했고.
본인의 꿈을 접으며 가정을 이끌어 가야했습니다.
영화 관람 후,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현재의 삶이 그 당시 분들의 땀과 눈물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제시장>은
현세대에게는 리가 몰랐던 그 시절을 간접경험함으로써 현실을 더 감사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해주고
해당 세대에겐 그 힘든 시절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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