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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데이트

[미소랭스타]랍스터 뷔페 바이킹스워프, 주말 런치 습격기! 짜라라라잔- 사랑하는 마이호와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생일. 올 해 생일도 어김없이 신명제과에서 맛있는 케익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미역국과 상도 차려주는 로맨티스트:D 28이라는 완전한 숫자에 접어든 저에게.. 케익과 미역국에 끝나지않고... 요즘 그 핫하다는!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잡아야한다는 랍스타뷔페 '바이킹스워프'에 마이호가 절 데려가주었습니다!!!!!!!!!!!꺄 사실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때문에 한 달 전부터 페이스북과 전화예약만 받고 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비활성화 중인 남자친구가.. 이거 예약하려고 활성화시킨건 완전 초특급감동) 드디어 주말 런치로 우리의 방문날자가 다가온 그 날! 따끈한 바이킹스워프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런치2로 .. 더보기
[혜화/대학로 앞 카페]아늑한 카페를 원한다면'이공오도씨, 205℃' 주말데이트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 따뜻한 차를 한잔 하기 위해 성균관대 앞을 거닐다 발견한 어느 골목의 한 카페. 조용한 골목사이 밝은 카페 빛이 사람들의 발 길을 끌리게 하고 있다. 그 카페가 바로 [이공오도씨] 왜 카페 이름이 '205℃ 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나왔다 카페 내 이 곳 저 곳 여행사진이 가득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 가득가득. 카페 내 한 켠에는 다이어리, 수첩류가 판매하고 있었다. 또 오래된 LP판과 CD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커피 맛이 좋다는 그 커피를 드디어 맛보는 순간. 트레이에 참 곱게도 커피가 나왔다. 쌉싸롬한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한 입:D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 갱호오빠가 시킨 허브티는 이렇게 청순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