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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처음 들은 오분작뚝배기
대체 오분자기 뚝배기가 머지?
오분작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일산사람*_*
협재해수욕장가기 전에 밥 한끼 딱 하고가려하는데
그래도 맛난거 묵어야지 하고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
그리하여 제주시청 근처 맛집을 찾던 중 찾게 된
보건식당
오분자기 뚝배기
간판에 딱 보이는 오분자기 뚝배기
오분자기, 널 만나러가기 10분전
주말이라 시청 주변 식당이라
한가하게 식사를 할 수있었습니다.
제주도 보건식당의 메뉴판
별도 메뉴판은 없고, 이렇게 현수막으로 모든 메뉴를 설명해주네요ㅎㅎ
이 날의 메뉴는
오분작뚝배기와 전복 뚝배기!
주문하고 간단히 나오는 밑반찬
반찬 하나하나가 깔끔하니 완전 우리 스타일~*
보골보골
드디어 나온 오분자기뚝배기!!!!!!!!
보골보골
이건 전복 뚝배기
안에 들어간 내용물과 오분작뚝배기와 다른 것 같다.
고럼 이제 먹어볼까요?
오분작 뚝배기를 뒤적뒤적해서
만나본
오분작
전복보다는 작고
쫀돋쫀독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다.
가까이서 보니
꽤나 전복과 비슷하게 생김ㅋㅋㅋ
각 뚝배기에 바지락도 들어가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있다.
이 날 마이호는 밥 한 그릇은 추가로 뚝딱!
나도 밥 한공기 뚝딱!
깔끔하게 찬 클리어 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오분자기 먹고
힘차게 협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제주도 오분자기 가격이 쪼꼼 높지만
그래도 한 번쯤 몸보신으로 먹어볼 만한듯!!!
담에 또 먹어바야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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