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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공항 라운지 코타키나발루 편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시리즈]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①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②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③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④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공항 라운지 코타키나발루 편 안녕하세요 미소랭스타입니다:D 코타키나발루에서 짧은 일정을 보내고 공항으로 가는 길은 그 아쉬움이 배가될 만큼 맑았습니다. 싱가폴로 떠나기 아쉬울만큼 하늘이 너무 예뻐서ㅠㅠ 다음 번 코타키나발루에 또 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하늘이었습니다 에어아시아를 타고 싱가폴로 넘어가기 전 역시 공항에서 빠질 수 없는 라운지투어! 공항이 생각.. 더보기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시리즈]▷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①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②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③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④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코타키나발루에서 보내는 밤,약간 허전한 배를 달래기 위해 간 깜풍아이르. 웰컴씨푸드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이 곳은.....웰컴씨푸드를 뛰어넘는 씨푸드 최강 맛집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묵는 동안두 번이나 방문한 깜풍아이르. 그 곳을 소개합니다. 깜풍아이르는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1번집 2번집 다양하게 수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밀집해 있습니다. 저는 11시정도 되는 시간에 약간 출출해서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늦은 시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시리즈]▷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①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②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③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④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코타키나발루하면 바로 떠올르는 석양.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 석양은..역시나 기대에 부응하는 절경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감동을 받았던 그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립니다. 석양이 지는 순간,해맑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그 모습을 보는 이들의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구름과 바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코타키나발루의 해변. '내가 알던 해변이 이런 모습이었나 싶었나?' 이럴정도로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붉은 모..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 :D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시리즈]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①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②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③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④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미세먼지 하나 없는 코타키나발루의 하늘은 참으로 파랑파랑합니다:)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하늘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입니다. 붉은 석양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파란 하늘의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석양을 보기 위해 방문한 탄중아루비치. 석양이 지는 시간을 확인하고 1-2시간정도 먼저 도착했는데.. 그 전 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ㅎㅎ 연인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시리즈]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① 걷고 먹고 또 먹었던 그 행복한 순간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② 석양만큼 아름다운 맑은 하늘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③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이유, 그 석양을 만나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④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야할 맛집! 깜풍아이르 4월의 마지막 날 코타키나발루, 한국보다 따뜻하고 강렬한 색감으로 가득한 이 곳. 그 곳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3대 석양으로 알려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리조트는 수트라하버, 샹그릴라가 유명한데.. 저는 시내에 위치한 그란디스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그 곳 주변에는 다양한 쇼핑몰들이 밀집되어있고, 섬 투어, 스노쿨링등 다양한 체험을 하기위한.. 더보기
[셀프데이트스냅]부산에서 안가면 후회 할 '기장 죽성성당' 올 가을, 부산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을 찾던 중 발견한 부산 기장 죽성성당실제 운영하는 성당은 아니지만 파도와 함께 절경을 이루는 곳. 죽성성당은 방파제 주변 바닷가에 작게 위치해있습니다. 기장의 꽤 작은 마을 한 켠에 있어서나름 조용하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D 먼저 죽성성당의 외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곳. 삼각대만 있다면 언제 어디든 혼자서 찰칵.셀프스냅:D 여기서부터는 전부 삼각대 놓고소니 리모트와 함께 파란하늘 아래아름다운 죽성성당 드라마 촬영을 위해건축된 성당이어서 그런지 몰라도하나하나 너무 예쁘다. 혼자 사진 열심히 찍는데마이호가 갑자기 딱 등장! 깜-놀 셀프스냅에서 커플 스냅으로 바뀌는 순간 빠밤- 같은 곳 바라보기 이 날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고생한 오빠ㅠㅠ 나를 바라봐주는오.. 더보기
[해돋이여행]심야열차타고 정동진으로 고고씽! 금요일 밤- 심야열차를 타고 무작정 떠난 여행 :D 퇴근 후, 종합운동장에서 삼성 경기 보고 청량리에서 11시 기차를 타고 정동진 여행을 그렇게 시작하였다. 11시 반정도 청량리에서 출발한 열차는 꽤 많은 역을 거친 후, 4시 반정도 정동진에 도착했다. 아직은 어둑어둑한 정동진역 우리가 간 날은 해가 5시 5분에 뜰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중충한 날씨 덕분에 우리는 이 날도 해돋이를 보지 못했다. 해돋이를 기다리다 결국.. 그냥, 바다를 바라보며 1시간정도 앉아있었다. 사실 정동진 근처에 크게 맛있는게 없는 것 같다. 새벽 기차에서 야금야금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아침은 크게 배가 고프지 않아, 역전 앞 분식점에서 간단히 김밥과 라면을 주문하였다. (떡라면을 시키면 계란을 풀어주시나, 그냥 라면을 풀어주시.. 더보기
[라오스자유여행]#10 그 자체가 힐링되는 방비엥 풍경사진 방비엥 그 자체로, 사랑스럽다 TAKE#1 골목골목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듯한 애정어린 데코 TAKE#2 그릴포크 골목을 가다보면 가게 앞 소녀들이 줄넘기 놀이를 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곤, 내심 쑥스러워하는 소녀들. 그 소녀들의 환한 미소에 나도 힐링~* TAKE#3 불교 국가답게 사원이 꽤나 근사하다. TAKE #4 멍키멍키 원숭이 슬픈 눈빛으로 나를 보지마ㅠㅠ엉엉 집에 데려가고싶잖아 TAKE #5 다소곳한 멍멍이 TAKE#6 나도 찍어달라구 멍멍 TAKE#7 꽃나무 아래서 찰칵 TAKE#8 닭들도 자유로운 방비엥 TAKE#9 멀보냥 TAKE#10 한적한 방비엥의 거리 TAKE#11 언젠가는 꼭 타보리 열기구 TAKE#12 방비엥 초등학교 앞 자매 TAKE#13 방비엥, 그 자체로 힐링 TAKE#14.. 더보기
[라오스자유여행]#9 방비엥에서 돼지뽈때기살을 만나다 방비엥을 걷다보면 꽃보다청춘 여파가 충분히 느껴진다ㅋㅋㅋ 꽃청춘이 반항 후, 그 후회하던 삼겹살 집은 이미 한국인을 위한 홍보간판이 있을 정도 조금 더 걷다보면 연기가 자글자글한 가게들이 쭉- 오리, 닭, 돼지고기 고기들이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이렇게 착함! 어디한번 맛보기로 결정! 자리를 잡고 라오비어와 그릴포크를 주문! 라오스에서 라오비어는 1일 1병은 꼭 하고 온듯ㅋㅋㅋ 샐러드도 함께 주문- 비엔티엔에서 소면에 쌈싸먹은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 곳도 역시 소면에 쌈을 싸먹을 수 있게 야채쌈과 소면을 함게 제공해준다. (한국에 와서 보니.. 태국도 소면과 함께 야채쌈을 싸먹는 것 같다. 치앙마이 현지친구 페북에서 발견ㅋㅋㅋㅋ)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뽈때기뽈때기! 으앙 마싯엉ㅠㅠ.. 더보기
[전주먹방여행]막걸리부터 가맥까지! 술이 쭉쭉 들어가는 전주 맛집:D 먹방하면 전주라하길래 떠난 전주! 전주에 막걸리가 유명하다길래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막걸리 골목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벌써 옛촌막걸리는 웨이팅......... 가게 앞 길고양이 한마리가 눈치보며 추위를 피하고 있더군요. 궁디만 쏙- 15분을 기다리자.. 사람이 더 많아진 상황*_* 드디어 입장!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나름 단체손님을 위한 방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옛촌막걸리 안에는 벌써 분위기 후끈후끈 오며가며 주고받는 막걸리에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저희는 기본 2인세트(2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김치전 바삭바삭 노릇노릇~ 두부김치..... 목살이 통째로 들어가 잘 익은 묵은지와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맛입니다. 캬- 막걸리 한 잔 캬! 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