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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랭스타

[미소랭스타]깔끔한 튀김이 땡길 땐, 웨스턴돔 <둥지>떡볶이 눈누난나 웨스턴돔 중간 쯤에있는 국물떡볶이 집 '둥지' 분위기가 꽤 깔끔해서 한 번쯤 지나가다 먹어보고싶었는데 오빠가 일산온 김에 얼마전에 다녀옴!ㅋㅋㅋ 둥지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웨스턴돔에 많은 떡볶이 집과 차별점은.. 맥주~? 우리가 주문한 국물떡볶이와 튀김세트! 국물 떡볶이 다시보니 침이 꼴-깍 신기하게 김말이가 엄~청 길다. 처음에 볼 때는 양이 별로인 것 같았는데... 막상 자르고 나니, 꽤 많은 양 캬 이 날의 맥주는 자몽맥주! 맥주와 떡볶이의 만남 의외로 환상궁합:D 일산 웨스턴돔 둥지 떡볶이 미소랭스타 별점은~? ★★★ 가격 대비 맛은 SOSO- 국물 떡볶이와 간단히 맥주가 먹고싶을 땐 추천! 더보기
[미소랭스타]랍스터 뷔페 바이킹스워프, 주말 런치 습격기! 짜라라라잔- 사랑하는 마이호와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생일. 올 해 생일도 어김없이 신명제과에서 맛있는 케익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미역국과 상도 차려주는 로맨티스트:D 28이라는 완전한 숫자에 접어든 저에게.. 케익과 미역국에 끝나지않고... 요즘 그 핫하다는!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잡아야한다는 랍스타뷔페 '바이킹스워프'에 마이호가 절 데려가주었습니다!!!!!!!!!!!꺄 사실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때문에 한 달 전부터 페이스북과 전화예약만 받고 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비활성화 중인 남자친구가.. 이거 예약하려고 활성화시킨건 완전 초특급감동) 드디어 주말 런치로 우리의 방문날자가 다가온 그 날! 따끈한 바이킹스워프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런치2로 .. 더보기
[미소랭스타]신천 백종원 차돌박이 돌배기집 방문! 신천 먹자골목에 정말 많은 음식점과 술집이 거리에 있다. 삼성과 두산경기를 보기 전, 오빠랑 나는 간단히 밥을 먹고 가기로 결정! 사실 너무 더워서 처음보는 thinking 커피라는 곳을 갔는데 완.전.별.로 비추비추 커피먹고 간단히 밥 먹자고해서... 요즘 핫한 백주부님의 돌배기집으로 무브무브! 돌배기집 메뉴의 기본은 차돌박이 원래 본가의 차돌된장찌개를 좋아하는지라, 차돌박이를 주문하였다. 요즘 음식계의 삼성 '더본' 돌배기집의 포인트는 야채소스! 칼칼하면서 야채와 어우러지는 소스가 차돌박이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_< 드디어 나온 차돌 노릇노릇 차돌을 구어봅니다- 굽자마자 익으니 바로 입으로 쏙! 이렇게 순식간에 구워진 고기를 2인분 먹고 차돌된장이 아닌 일반 된장찌개를 시켜서.. 약간 찌개에 실망했.. 더보기
[미소랭스타]오랜 전통의 곰탕 맛집 하동관을 다녀오다. 오랜 세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곰탕 맛집 하동관 명동 하동관은 줄서서 먹고 싶어도.. 하루 판매량이 끝나면 못먹는다든 그 유명한 하동관 (실제로 몇번 도전했으나, 실패) 그 하동관을 코엑스에서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시작한 여름휴가. 마이호와 함께 미션임파서블을 보기위해 코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영화보기 전 약간 출출해서 때놓친 점심을 먹기위해 음식점을 찾던 중 발견한 하.동.관! 꺄 고민고민 안하고 하동관으로 입장! 하동관의 메뉴는 곰탕과 수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곰탕도 보통/특 이렇게 나누어져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오빠와 함께 주문한 곰탕! 뽀오얀 국물과 밥 그리고 한우 개인의 기호에 맞게 파도 듬뿍 넣어줍니다. 듬뿍+듬뿍 여기에 후추도 살짝 쏴아- 그 맛이 참 소박하며 깔끔합니다. 가격은 .. 더보기
[미소랭스타]야들야들 삼계탕이 땡긴다면 논현삼계탕! 초복에는 역시 삼계탕! 여름철 몸보신에는 삼계탕만한게 없는 것 같다. 복날 몸보신을 하기위해 논현동 삼계탕집을 수소문한 끝에 논현삼계탕으로 결정! 강남역 근처 삼계탕집을 찾다보니 가장 먼저 떠오늘 곳이 바로 논현삼계탕:D 논현삼계탕 바로 입구에 이렇게 메뉴 디스플레이가 따악! 삼계탕을 비롯한 닭복음탕, 산삼튀김, 각종 죽까지 판매 중이다. 우리가 주문한 삼계탕(15,000원) 보글보글 파송송~ 닭한 마리가 뚝배기에 쏙- 살이 완전 야들야들 저 닭 뱃속에는 찰밥과 밤과 대추등으로 꽉 속이 차있다. 국물도 시원하니.. 한 그릇 원샷!ㅎㅎ 미소랭스타 논현삼계탕에 주는 별점은! ★★★★ [부들부들 육질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땐 논현삼계탕으로!] 초복,중복,말복 삼계탕이 생각 날때는 논현삼계탕 추천합니다>_ 더보기
[미소랭스타]로맨틱한 첫 데이트장소가 필요할 때, 플라워카페 '제프리' 낭만이 가득한 그 곳 대학로에서 우연하게 플라워카페 '제프리 JEFFREY'를 다녀오게 되었다. 카페 앞 부터 먼가 싱그러움이 가득가득- 매장에 들어가면 플라워카페라는 명칭에 맞게 예쁜 꽃들이 카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학로라 그런지 이런 미니 꽃다발이 바로 매장 앞에 있어서.. 로맨틱한 남자는 꽃 선물하며 데이트하기 딱 좋은 '제프리' 우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 오잉 주문하고보니.. 샷과 얼음물을 따로 주신다. 아마 진하기를 조절하라고 주시는 센-스인듯! 샷을 담아준 저..잔 너무나 탐나도다 *_* 커피 맛이 꽤나 맛있어서 의외로 놀람!!!!!!!! 여기는 매장도 이쁘고, 커피 맛도 좋고ㅠㅠ 트레이에 잔을 담아 주실때 이렇게 작은 화병도 함께 디스.. 더보기
[미소랭스타]착한 가격+화끈한 맛 명동 '더식당' 빠라람- 얼마 전, 오랫만에 명동으로 주말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대학로에서 공연보기 전에 밥 먹으러들림) 하도 메르스때문에 명동에 사람이 없어서 그 줄서서 먹는다는 '더 식당'을 웨이팅없이 먹게 되었습니다. 눈누난나~ 자리에 앉자마자 건네주는 메뉴판 주 메뉴가 쭈꾸미와 불고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딱이야 2인세트로 결정! 위 메뉴들은 생각보다 양이 많을 것 같아서....PASS 딱이야 2인 세트는 장작불고기 or 직화쭈꾸미 + 빨간냉국+ 샐러드파스타+ 공기밥 2개가 나온다.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빛의 속도로 나오는 빨간냉국수 요즘같이 더운날에 정말 딱인듯- 호로록 호로록 곧 이어 나오는 파스타샐러드~*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미즈컨테이너에서 밖에 못먹었는데ㅠㅠ 이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더보기
일산에서 치맥이 땡길 땐'존슨켄터키' 오빠랑 일산에서 극비수사 보고 오랫만에 치맥 한 잔 하기위해서 지난 번에 찜-해둔 존슨켄터키로 고고씽! (지도 찾다보니 라페에도 있었다) 웨스턴돔점 내부! 약간 홍대의 아웃닭과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비슷비슷 근데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아주 제 격인 것 같다. 100%국내산 신선육만 사용한다는 존슨켄터키!! 두구두구 메뉴가 참 다양해서 좋다. 뭘 고르지이이이~? 고민고민하다가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마늘이 들어있는 이랑 요즘 대세 그리고 이름부터 독특한 을 주문하였다. 사이즈는 라지 두둥 감자와 함께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비쥬얼이 꽤나 먹음직 스러웠다. 푸짐푸짐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맥주!!!!!!!!! 이 날 우리 맥주 두 잔씩 캬- 흑형치킨은 검은콩이 들어간 것 같았다. 소.. 더보기
[종로 맛집]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미각' 처음 내가 양꼬치를 접한 종로의 양꼬치 전문점 '미각' 우리 히덩이에게 마이호를 처음 소개시켜주고, 우리의 2차는 마이호의 추천으로 맥주를 먹기 위해 '미각'으로 고고띵! 참고로 이 날 허히덩은 양꼬치를 처음 접하는 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벌써 자리가 매장안 사람들이 바글바글 우리는 뒷 한 켠에 자리를 앉았다. 1차에서 통골뱅이랑 물회를 많이 먹어서 간단히 양꼬치 1인분, 갈비 1인 칭따오 1인분을 주문했다. 양꼬치가 좋은점 그냥 꼬치 꼽기만하면 저절로 구워진다는 점~ 히히 고기 잘 못굽는 사람에게는 맛있게 손 쉽게 먹을 수 있는게 바로 양.꼬.치 양고기 열심히 칭다오와 짠-하며 먹는 중 우리 히정이가 찍어준 마이호와 투샷^.^ 우리 히덩이 오랫만에 찰칵- 히덩이 이마는 백만불짜리 이마 봉긋봉긋 오늘 양.. 더보기
[강남 맛집]마늘보쌈 생각 날 땐, 소담애! 좋은데이 블루도 있어요:D 마늘보쌈이 생각나는 날 마이호와 함께 폭풍검색 후 찾은 '소담애' 평소 우리가 자주가던 길목이 아니라 약간 헤매었지만, 정말 딱 CGV 뒷 골목에 위치한 '소담애' 보쌈과 족발이 메인일 이루는 소담애 우리는 마늘족발이 먹고싶어 방문한 것이기에 우선 마늘 족발로 메뉴는 초이스! 여기에 그냥 마늘족발만 먹을 순 없으니.. +주먹밥 +쟁반국수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빠이) 주문하자마자 제일 먼저 나온 주먹밥! 하트 그릇에 귀엽게 담아 나온다. 오이가 들어있어 아삭아삭 혹시나 하여.. "좋은데이 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대박 있대요!!!! 블루만 있다고해서 냉큼 블루 주문!!!! 니가 그 순하리보다 요즘 핫하다는 좋은데이 블루구나? 곧 이어 나온 쟁반국수 신기하게 젓가락으로 비벼먹는게 아니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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